괴산군, 산불방지 비상체제 돌입…예방·대비 총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괴산군은 산불조심기간(11월1일~12월15일)을 맞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비상체제에 돌입했다고 7일 밝혔다.
괴산군은 산불 발생 위험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만큼 신속 대응을 위한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상황 대비와 함께 예방·홍보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산불감시원과 산불예방진화대 127명도 선발해 산불예방과 감시활동에 힘쓰는 등 산불 발생 대응 태세 확립·유지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쓰레기 소각, 논·밭두렁 태우기 자제해 달라"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산불조심기간(11월1일~12월15일)을 맞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비상체제에 돌입했다고 7일 밝혔다.
괴산군은 산불 발생 위험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만큼 신속 대응을 위한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상황 대비와 함께 예방·홍보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속한 초동 대응을 위해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무인감시카메라, 진화차, 기계화진화장비 등의 장비 일제 점검도 진행했다.
산불감시원과 산불예방진화대 127명도 선발해 산불예방과 감시활동에 힘쓰는 등 산불 발생 대응 태세 확립·유지하고 있다.
괴산군 관계자는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쓰레기 소각, 논·밭두렁 태우기, 무단 입산, 인화물질 소지 등 산불 발생 우려가 있는 행위는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sedam_081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