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소식]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 내년 2월까지 동절기 단축운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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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가 내년 2월까지 동절기 단축 운영에 들어간다.
7일 제천시에 따르면 이 기간 출렁다리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로 단축된다.
매표와 입장 마감은 오후 4시20분 종료되며, 기상 악화와 바닥 결빙 땐 운영시간이 더 단축될 수 있다.
농촌진흥청이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제천시는 한방먹인 곤충(식용곤충)과 노목뜨락 농가(꽃차)가 참여해, 110건 상담을 추진함과 동시에 현장에서 38만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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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가 내년 2월까지 동절기 단축 운영에 들어간다.
7일 제천시에 따르면 이 기간 출렁다리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로 단축된다. 매표와 입장 마감은 오후 4시20분 종료되며, 기상 악화와 바닥 결빙 땐 운영시간이 더 단축될 수 있다.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는 2021년 10월 개통 이후 1년 만에 68만3000명이 다녀갔으며, 최근 단풍철을 맞아 주말 5000~6000명, 평일 2000여명 등 수많은 관람객이 찾으며 제천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천시, 8회 강소농 대전 참가
충북 제천 강소농들이 판로 개척에 한창이다.
제천시농업기술센터는 서울에서 열린 ‘2022년도 제8회 강소농 대전’에 참석했다고 7일 밝혔다.
농촌진흥청이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제천시는 한방먹인 곤충(식용곤충)과 노목뜨락 농가(꽃차)가 참여해, 110건 상담을 추진함과 동시에 현장에서 38만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소농 대전에서 제천의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고, 바이어(구매자)와 상담을 통해 판로개척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강소농 육성을 위해 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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