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큐브위성' 개발한 조선대 연구팀 과기부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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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발사된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에 실린 큐브위성을 개발한 조선대학교 연구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7일 조선대에 따르면 지난 2일 항공우주연구원에서 열린 제4회, 제5회 큐브위성 경연대회 시상식에서 조선대 'STEP CubeLab-Ⅱ' 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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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지난 6월 발사된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에 실린 큐브위성을 개발한 조선대학교 연구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7일 조선대에 따르면 지난 2일 항공우주연구원에서 열린 제4회, 제5회 큐브위성 경연대회 시상식에서 조선대 'STEP CubeLab-Ⅱ' 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STEP CubeLab-Ⅱ'팀은 누리호의 큐브위성 중 가장 먼저 사출된 위성인 'STEP Cube Lab-Ⅱ'(빛고을 2호)를 개발한 팀으로 오현웅 교수가 지도교수를 맡고 있다.
오 교수는 지난 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산학협력 엑스포'에서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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