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체험 통해 전교생 진로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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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고등학교(교장 김온곤)는 경제 경영 등 17개분야 전문가 초청, 진로체험 행사를 열어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부석고에 따르면 4일 전교생들을 대상으로 벤처기업 CEO·재무 컨설턴트, 변호사, 간호사, 약사, 정보통신, 컴퓨터(프로그래머·게임 컨텐츠), 건축 건설, 실용 음악, 시각디자이너, 체육, 프로듀서, 호텔 외식 조리·심리상담가, 전기 전자 계열 등 17개 체험 분야, 16명의 외부강사와 만남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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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부석고등학교(교장 김온곤)는 경제 경영 등 17개분야 전문가 초청, 진로체험 행사를 열어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부석고에 따르면 4일 전교생들을 대상으로 벤처기업 CEO·재무 컨설턴트, 변호사, 간호사, 약사, 정보통신, 컴퓨터(프로그래머·게임 컨텐츠), 건축 건설, 실용 음악, 시각디자이너, 체육, 프로듀서, 호텔 외식 조리·심리상담가, 전기 전자 계열 등 17개 체험 분야, 16명의 외부강사와 만남을 가졌다.
학생들은 자신이 희망하는 학과나 직업을 1지망과 2지망으로 나눠 진로를 체험했다.
행사에 2명의 교대 사범대에 재학 중인 졸업생이 진로체험 강사로 나서 교육계열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었다.
학생들은 "막연하게만 진로에 대해 생각했는데 관련 직업군에 종사한 분들과의 만남을 통해 구체적인 나의 미래를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어 뜻 깊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부석고 한 교사는 "학생들이 교내에서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탐색하고 관련 직업에 대해 직접 알아보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는데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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