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김동완·전진 뭉친 '신화 WDJ', 예정대로 나온다

2022. 11. 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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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 김동완, 전진으로 구성된 첫 번째 유닛 '신화 WDJ'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프로젝트 플랜 포스터가 7일 공개됐다.

신화 WDJ의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공식 SNS를 통해 신화 WDJ의 프로젝트 플랜 포스터를 공개하고 구체적인 활동 계획을 알렸다. 지난 8월 WDJ의 결성을 처음 알렸던 이들은 멤버 신혜성의 음주운전 논란 속에서도 예정대로 활동한다.

신화 WDJ는 그룹 신화가 데뷔 24년 만에 선보이는 첫 번째 유닛이며, 기존 그룹 활동에서는 볼 수 없었던 세 사람의 시너지와 음악적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프로젝트 플랜 포스터를 공개하며 컴백 초읽기에 들어간 신화 WDJ의 첫 번째 앨범은 오는 12월 6일 발매된다.

한편 신혜성은 지난달 11일 새벽 서울 송파구 탄천2교에서 도난 신고가 접수된 차량을 타던 중 음주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공식입장 외에 신혜성이 별도로 사과한 바는 없다. 신화 멤버들도 이번 사건과 관련해 침묵하고 있다.

[사진 = 라이브웍스 컴퍼니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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