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과 어우러진 주남저수지 '겨울손님' 철새들

경남CBS 최호영 기자 2022. 11. 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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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고니. 최종수 경남도청 주무관 제공


철새 낙원'으로 불리는 경남 창원 주남저수지가 겨울 손님인 철새와 단풍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입동을 맞은 7일 생태 사진작가인 최종수 경남도청 주무관이 천연기념물 제201-2호 큰고니와 제205-2호 노랑부리저어새가 쉬고 있는 모습을 카메라에 포착했다.

노랑부리저어새. 최종수 경남도청 주무관 제공


주남저수지에는 긴 겨울을 나기 위해 겨울 철새들이 날아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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