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연기’ 허니제이, ♥예비신랑과 달달 데이트

허니제이 어머니와 예비신랑. 사진| 허니제이 SNS

허니제이 어머니, 허니제이, 예비신랑. 사진| 허니제이 SNS

댄서 크루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본명 정하늬)가 어머니, 예비 신랑과 함께 데이트를 즐겼다.

허니제이는 지난 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허니제이의 어머니와 예비 신랑이 마주 보고 앉은 모습이 담겼다. 예비신랑은 뒷모습만 나왔지만, 어머니와 예비 신랑 모두 즐거운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허니제이는 어머니, 예비신랑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재해 화제가 됐다. 세 사람의 케미에 많은 누리꾼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

허니제이는 지난 9월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사실을 밝혀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허니제이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훈훈한 예비 신랑의 얼굴을 공개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허니제이의 예비 신랑은 한 살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패션업계 종사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허니제이는 이태원 참사로 인해 4일 예정이었던 결혼식을 오는 18일로 연기했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