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이수진 딸 재아, 부상 후 테니스 코트 복귀 “많이 울고 아파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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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가 쌍둥이딸 재아의 코트 복귀 소식을 전했다.
이수진 씨는 지난 6일 "1년전 큰부상이후 많이 울고 아파했는데 그동안 피나는 노력으로 몸과 마음이 더 단단해지고 강인해진 재아 다시 코트로 돌아온모습이에요 많이 많이 응원해주세요"라고 했다.
한편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2005년 결혼해 슬하에 5남매 겹쌍둥이 딸 재시, 재아, 설아, 수아에 막내 아들 시안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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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프로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가 쌍둥이딸 재아의 코트 복귀 소식을 전했다.
이수진 씨는 지난 6일 “1년전 큰부상이후 많이 울고 아파했는데 그동안 피나는 노력으로 몸과 마음이 더 단단해지고 강인해진 재아 다시 코트로 돌아온모습이에요 많이 많이 응원해주세요”라고 했다.
이어 “포기를 모르는 재아, 아빠를 쏙 닮은 재아, 넌 반드시 해낼거야”라며 “너의 노력과 땀은 절대 배신하지않을꺼야. 화이팅”이라고 딸을 응원했다.
이와 함께 딸 재아가 테니스 코트로 복귀해 진지하게 경기에 임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2005년 결혼해 슬하에 5남매 겹쌍둥이 딸 재시, 재아, 설아, 수아에 막내 아들 시안을 두고 있다. 이동국은 5남매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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