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혹6, 학꽁치 '내손내잡' 성공…'겨드랑이 오열' 홍현희도 환호[TV핫샷]

정혜원 기자 2022. 11. 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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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혹6가 반전을 노린다.

7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허재, 김병현, 문경은, 우지원, 홍성흔, 이대형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안다행' 최초로 학꽁치를 품에 안은 혹6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모두를 깜작 놀라게 만든다.

특히 이를 지켜보던 붐, 안정환, 홍현희는 혹6를 향해 연신 박수를 보내는 것은 물론 "저거지! 이제 마음이 놓인다"며 환호한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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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예능프로그램 '안다행' 방송화면. 제공ㅣMBC

[스포티비뉴스=정혜원 인턴기자] ‘안다행’ 혹6가 반전을 노린다.

7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허재, 김병현, 문경은, 우지원, 홍성흔, 이대형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혹6는 전에는 볼 수 없었던 신들린 ‘내손내잡’ 실력으로 그간의 치욕을 씻는다. 이들은 첫날 밤 학꽁치 떼 출몰에 밤잠까지 포기했을 뿐만 아니라 아침부터 해루질에 나설 정도로 뜨거운 열정을 드러낸다.

‘안다행’ 최초로 학꽁치를 품에 안은 혹6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모두를 깜작 놀라게 만든다. 지난주 혹6의 허당기에 겨드랑이 오열을 보여줘 화제를 모은 '빽토커’ 홍현희도 “만반의 준비를 하셨다”라며 감탄했을 정도. 김병현은 “오늘은 무조건 길조다”라며 미소 짓고, 홍성흔은 “흐름이 오는 게 느껴진다”고 점친다.

농구팀, 야구팀의 환상적인 팀워크도 빛을 발한다. 야구팀은 족대를 들고 수비를, 농구팀은 갑오징어와 물고기 떼를 족대 쪽으로 몰아 눈길을 끈다. 또 여기저기서 전략들을 제시하며 한층 성장한 면모를 자랑한다고.

특히 이를 지켜보던 붐, 안정환, 홍현희는 혹6를 향해 연신 박수를 보내는 것은 물론 "저거지! 이제 마음이 놓인다"며 환호한다는 후문이다. 과연 혹6는 해루질에 이어 요리까지 순항의 돛을 달고 성공적인 '내손내잡'의 정점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안다행’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MBC에서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는 이번 이태원 참사로 숨진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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