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페스트, 초고속 컴백…“온앤온, 22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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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스트가 초고속 컴백을 알렸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템페스트가 오는 22일 오후 6시 3번째 미니앨범 '온앤온'(ON and ON)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템페스트는 금일 오후 3시부터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신보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템페스트는 지난 8월 2번째 미니앨범 '샤이닝 업'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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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템페스트가 초고속 컴백을 알렸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템페스트가 오는 22일 오후 6시 3번째 미니앨범 ‘온앤온’(ON and ON)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날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 컴백을 공식화했다. 사진에는 멤버들의 결연한 모습을 담았다. 이를 강렬한 흑백으로 표현했다.
템페스트는 금일 오후 3시부터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신보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피지컬 앨범은 그린과 블루, 2가지 버전으로 제작했다.
총 96 페이지 분량의 포토북을 비롯해 리릭 페이퍼, 포스트 카드, 인물 스티커, 템페스트 로고 스티커, 포토 카드, 접지 포스터 등으로 구성했다.
3개월 만의 컴백이다. 템페스트는 지난 8월 2번째 미니앨범 ‘샤이닝 업’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캔스탑 샤이닝’은 초동 7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글로벌 루키로 성장 중이다. 템페스트는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남자아이돌(신인)’ 부문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케이콘 2022 재팬’에 참여했다.
<사진제공=위에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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