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문화관광재단, 여행경비지원사업 ‘고창한밤’ 참여자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고창문화관광재단이 지역관광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관광콘텐츠 발굴을 위해 여행경비 지원사업 '고창한밤'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고창한밤'은 관광 트렌드와 이슈 공유를 통해 다양한 세대층이 지역에 유입되도록 유도하고, 여행 정보 수집을 통해 체류형 관광코스·신규관광지를 찾아내는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고창문화관광재단이 지역관광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관광콘텐츠 발굴을 위해 여행경비 지원사업 ‘고창한밤’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고창한밤’은 관광 트렌드와 이슈 공유를 통해 다양한 세대층이 지역에 유입되도록 유도하고, 여행 정보 수집을 통해 체류형 관광코스·신규관광지를 찾아내는 사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11~12월 내 고창군 전역을 자유롭게 여행하며 ‘고창한밤’ 여행미션을 수행하고, 이후 SNS에 후기 업로드 및 여행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홍보효과, 여행코스의 차별성 등 선정기준에 따라 총 100팀을 선정하며, 구성인원 수에 따라 1팀당 최대 12만원까지 여행경비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고창군 이외의 지역에 거주하는 20~40대로, 11월7일부터 11월13일까지 7일간 고창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및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심덕섭 이사장은 “소도시 여행, 지역 관광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여 지역의 재발견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는 만큼 국내 관광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며 “친환경 청정지역 고창에서 여행 경험을 통해 고창의 다양한 매력을 느껴 보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