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다이어트 선언할 만도…♥박지연, 이게 집에서 만든 요리라니
2022. 11. 7. 11:14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이수근(48) 아내 박지연(37)이 금손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박지연은 6일 "오늘도 수고하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밥상 사진을 공개했다. 가마솥에 담긴 솥밥부터 소쿠리에 담긴 반찬들까지, 한정식 식당을 방불케 하는 음식이 눈길을 끌었다.
칼로리 걱정도 잠시 내려놓게 만드는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이다. 깔끔한 플레이팅에서 박지연의 정성이 가득 느껴진다. 최근 박지연은 이수근이 "살쪘다"는 고민을 털어놨다며 직접 만든 다이어트 도시락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박지연은 지난 2011년 아버지의 신장을 이식 받았으나 건강 이상으로 5년째 투석하고 있으며, 지난해 8월 재수술을 권유받고 뇌사자 대기에 이름을 올렸다.
박지연과 이수근은 지난 2008년 결혼했다. 슬하에 2008년생 첫째 아들 이태준 군과 2010년생 둘째 아들 이태서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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