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논산문학제 11·12일 "논산문학 정체성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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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원이 11~12일 제1회 논산문학제를 개최한다.
11일 오후 2시 논산문학제 기념식에 이어 '김관식문학상'과 '논산문학상' 시상식이 열린다.
문학제 둘째날인 12일에는 오전 11시 논산문화원 앞마당에서 도서 가방, 책갈피, 시집 및 시화액자 만들기 등 체험 행사와 마술공연 등이 열린다.
문학제 기간 논산 작가들의 작품 도서전과 시화전이 마련돼 깊어가는 가을날 문학의 정취를 한껏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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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논산문화원이 11~12일 제1회 논산문학제를 개최한다. 논산 문학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시민의 정서를 위로하기 위한 행사다.
11일 오후 2시 논산문학제 기념식에 이어 ‘김관식문학상’과 ‘논산문학상’ 시상식이 열린다.
김관식문학상은 시인 오세영, 논산문학상은 논산문인협회 회원인 시인 김광순·작가 송재용·수필가 안정혜씨가 수상한다.
기념식 후에 ‘이근배 시인 토크 콘서트’와 시극, 시낭송, 문화공연 등이 펼쳐진다.
문학제 둘째날인 12일에는 오전 11시 논산문화원 앞마당에서 도서 가방, 책갈피, 시집 및 시화액자 만들기 등 체험 행사와 마술공연 등이 열린다.
오후 1시부터는 문학 가족 낭독대회 본선 대회가 치러진다. 가족이 화합해 문학으로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문학제 기간 논산 작가들의 작품 도서전과 시화전이 마련돼 깊어가는 가을날 문학의 정취를 한껏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해설사와 함께 작고한 논산 시인들의 발자취를 찾아 떠나는 답사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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