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정, 5번 레인 불리 딛고 女500m 銀...박지원-홍경환 男1000m 금, 은 [쇼트트랙월드컵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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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24·성남시청)이 한국 쇼트트랙의 취약종목인 여자 500m에서 값진 은메달을 따냈다.
박지원(26·서울시청)과 홍경환(23·고양시청)은 남자 1000m에서 금, 은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5000m 파이널A에서 홍경환-김태성(21·단국대)-임용진-박지원이 나선 한국팀은 캐나다(6분35초847)에 밀려 은메달(6분36초539)에 만족했다.
한국은 이번 월드컵 2차 대회에서 금메달 3개(남자 1000m, 여자 1500m, 여자 3000m 계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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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경무전문기자] 최민정(24·성남시청)이 한국 쇼트트랙의 취약종목인 여자 500m에서 값진 은메달을 따냈다. 박지원(26·서울시청)과 홍경환(23·고양시청)은 남자 1000m에서 금, 은메달을 획득했다.
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유타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2차 대회 마지막날.
남자 500m에서는 임용진(25·고양시청)이 파이널A까지 올랐으나 아쉽게 5위로 마쳤다. 남자 5000m 파이널A에서 홍경환-김태성(21·단국대)-임용진-박지원이 나선 한국팀은 캐나다(6분35초847)에 밀려 은메달(6분36초539)에 만족했다. 중국이 동메달(6분37초054).
한국은 이번 월드컵 2차 대회에서 금메달 3개(남자 1000m, 여자 1500m, 여자 3000m 계주)로 마무리했다. 3차 대회는 오는 12월9일부터 11일까지 카자흐스탄의 알마티에서 열린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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