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The Astronaut’, 日 오리콘 데일리 1위…'한·영·일 등 글로벌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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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의 솔직한 아미(ARMY)사랑 고백이 한국과 영국을 넘어 일본 열도에까지 큰 돌풍을 일으켰다.
7일 빅히트뮤직 측은 최근 일본 오리콘 발표를 인용, 진의 솔로 싱글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이 오리콘 데일리싱글 1위로 첫 진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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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의 솔직한 아미(ARMY)사랑 고백이 한국과 영국을 넘어 일본 열도에까지 큰 돌풍을 일으켰다.
7일 빅히트뮤직 측은 최근 일본 오리콘 발표를 인용, 진의 솔로 싱글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이 오리콘 데일리싱글 1위로 첫 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은 현지 최대 음원사이트 라인뮤직 내 주간 뮤직비디오 톱 100 1위, 빌보드 재팬 '핫100' 43위, '다운로드송' 8위 등에 이어진 성과다.
이는 국내 한터·써클차트 주간 앨범 정상, 영국 오피셜 차트 ‘싱글 톱 100’(61위)· '싱글 세일즈 차트 톱 100'(2위)·'오피셜 싱글 다운로드 톱100'(2위) 등 국내외적 성과와 연결, 진의 솔로감성과 그 안에 담긴 진지한 메시지에 대한 글로벌 주목도가 높음을 확인케 한다.
한편 진은 최근 콜드플레이와 협업으로 완성한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로 글로벌 관심을 얻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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