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지난주 핫이슈, 이영애 '이태원 참사' 러시아 가족 도와

안녕하세요. 매주 월요일 한 주 전에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었던 기사들을 정리해 알려주는 '지난주 핫이슈'입니다.

지난주에는 배우 이영애가 이태원 참사 피해자 가족의 안타까운 사연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는 기사가 가장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지난달 29일 이태원 참사로 딸 러시아인 박율리아나(25)를 잃은 고려인 3세 아버지 박 아르투르씨의 사연이 알려지자, 이영애가 돕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는데 박 아르투르씨는 딸의 시신을 고향 러시아로 운구하는 데 5000달러(약 709만원)가 필요했지만, 돈을 마련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 같은 사연이 전해지자 이영애는 한국장애인복지재단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국에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 율리아나씨와 가족을 지원하고 싶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음주에는 더 좋은 기사로 찾아가겠습니다.

1위 : "딸 운구비 700만원 막막"...이영애, '이태원 참사' 러시아 가족에 "돕고 싶다"

2위 : '고딩엄빠2' 유현희, 19세에 동거 한달만 임신→父 "부녀 연 끊자"

3위 : "이찬원, 끝까지 예의 지켰다"…4시간 내려가 검은 양복입고 관객에 인사

4위 : "하혈하고 펑펑 울었다"…던밀스 아내, 이하늘 여친 저격→유산 피해

5위 : 송윤아가 보낸 택배에…정정아 "진짜 너무하신거 아니예요? 제가 뭘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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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정리 : 박진열, 디자인 : 심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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