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유성국화전시회' 성료, 55만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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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10월8일~11월6일 열린 제13회 유성국화전시회에 55만명이 방문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화꽃 향기에 실어 묻는 너의 안부'를 주제로 한 전시회는 유림공원과 온천공원 및 13개 동에서 국화 50여종 17만포기를 비롯해 국화조형물 1000여점, 디지털산책로, 국화정원, 풍경화 및 세밀화, 수석 및 국화분재 전시 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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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0월8일~11월6일 열린 제13회 유성국화전시회에 55만명이 방문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화꽃 향기에 실어 묻는 너의 안부'를 주제로 한 전시회는 유림공원과 온천공원 및 13개 동에서 국화 50여종 17만포기를 비롯해 국화조형물 1000여점, 디지털산책로, 국화정원, 풍경화 및 세밀화, 수석 및 국화분재 전시 등을 선보였다.
또 먹거리 판매부스 및 푸드트럭이 운영되고, 2022년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교통문제 등의 불편사항과 시행착오 분석을 위한 성과분석 용역을 진행 중"이라며 "분석결과를 반영해 행사를 보완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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