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위중증 1명 등 154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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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7일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154명이 발생해 누적 34만912명이 됐다.
전날(237명)보다 83명 줄었고, 일주일 전(161명)보다는 7명 감소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도내 발생은 146명(94.8%), 도외 발생은 8명(5.2%), 해외 유입은 없었다.
위중증 환자는 1명 발생했고, 신규 사망자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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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전날보다 83명 감소…병상 가동률 12.73%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에서 7일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154명이 발생해 누적 34만912명이 됐다.
전날(237명)보다 83명 줄었고, 일주일 전(161명)보다는 7명 감소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도내 발생은 146명(94.8%), 도외 발생은 8명(5.2%), 해외 유입은 없었다.
연령별로 보면 20~59세 91명(59.1%), 20세 미만 23명(14.9%), 60세 이상 40명(26.0%)이다.
위중증 환자는 1명 발생했고, 신규 사망자는 없었다. 치명률은 0.06%(전국 0.11%)를 유지했다.
최근 일주일간 제주에선 총 1762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감염돼 전주보다 348명 증가했다. 일평균 252명꼴로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이달에만 1537명이 확진됐다.
감염병 전담병원의 병상 가동률은 12.73%를 보이고 있다. 중등증 환자 28.57%, 위중증 환자 5.88%였고, 준-중환자 병상은 모두 비어 있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153명이 새로 배정됐고 현재 1637명을 나타내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4차 14.1%, 3차 65.3%, 2차, 87.0%, 1차 87.8%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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