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결승골로 1호골 장식...프라이부르크 2위 도약

서봉국 2022. 11. 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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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 정우영이 올 시즌 리그 첫 골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정우영은 쾰른과 홈 경기에서 0대 0이던 후반 7분 결승골을 터뜨렸고 팀은 2대 0으로 이겨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

그간 유로파리그에서만 한 골, 도움 하나를 기록 중이던 정우영이 리그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손흥민의 부상 등 공격진 공백으로 고심하는 대표팀 벤투호에도 청신호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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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 정우영이 올 시즌 리그 첫 골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정우영은 쾰른과 홈 경기에서 0대 0이던 후반 7분 결승골을 터뜨렸고 팀은 2대 0으로 이겨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

그간 유로파리그에서만 한 골, 도움 하나를 기록 중이던 정우영이 리그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손흥민의 부상 등 공격진 공백으로 고심하는 대표팀 벤투호에도 청신호를 올렸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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