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청년들이 뭉쳤다'…제1기 청년네트워크 발대식

곽상훈 2022. 11. 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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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논산시 청년네트워크가 발족했다.

논산시는 KT&G 상상마당 논산에서 논산 청년네트워크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논산 청년네트워크는 젊은 세대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내고자 만들어진 청년대표 소통기구다.

백성현 논산시장은"청년들과의 폭넓은 소통을 바탕으로 함께 만드는 새로운 논산이 기대된다"며"앞으로 청년들의 창의적인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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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논산시 청년네트워크 발대식이 지난 5일 KT&G 상상마당 논산에서 개최됐다. 2022. 11. 07 논산시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제1기 논산시 청년네트워크가 발족했다.

논산시는 KT&G 상상마당 논산에서 논산 청년네트워크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논산 청년네트워크는 젊은 세대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내고자 만들어진 청년대표 소통기구다. 지역의 핵심 의제를 발굴하고 문제 해결에 의견을 개진하는 등 적극적인 시정 참여에 나선다.

발대식에서는 공개모집을 통해 구성된 청년위원 50명이 한자리에 모여 앞으로의 네트워크 운영방안을 고민했으며 임원선출, 현안 청년정책 등을 토의했다.

청년 네트워크는 향후 일자리·경제, 교육·국방, 사회·문화, 복지, 농업 등 다섯 분과로 나눠 활동하게 되며 분과장 5명을 선출했다.

시는 이날 선출된 위원장과 부위원장에 대해서는 시장 직속 청년명예 보좌과으로 임명했다. 보좌관들은 청년 커뮤니티 형성ㆍ정보교류 등에 앞장서며 민관협력 및 소통 활성화에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청년들과의 폭넓은 소통을 바탕으로 함께 만드는 새로운 논산이 기대된다”며“앞으로 청년들의 창의적인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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