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첫 주인공 조여정 등판…오늘(7일) 첫 방송

유은비 기자 2022. 11. 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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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타 조여정이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1회 에피소드 주인공으로 등판한다.

7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프로, 인생은 아마추어인 연예인 매니저들의 하드코어 직장 사수기다.

지난 2일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을 통해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스타 배우들이 실제 자신의 이름으로 출연한다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배우 조여정이 1회의 주인공으로 포문을 연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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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스틸. 제공| tvN

[스포티비뉴스=유은비 인턴기자] 글로벌 스타 조여정이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1회 에피소드 주인공으로 등판한다.

7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프로, 인생은 아마추어인 연예인 매니저들의 하드코어 직장 사수기다.

지난 2일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을 통해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스타 배우들이 실제 자신의 이름으로 출연한다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배우 조여정이 1회의 주인공으로 포문을 연다.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를 사로잡은 조여정은 메쏘드 엔터 간판 배우 '조여정'으로 첫 회 주인공다운 특급 활약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에서 조여정은 독보적인 스타의 아우라를 뿜어내며 기대감을 높인다. 또, 조여정이 평소 팬이었던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작품의 캐스팅을 목전에 뒀지만, 돌연 나이가 많아 캐스팅이 어렵다는 소식을 듣고 이 날벼락을 배우에게 전해야 하는 중돈(서현우)의 당혹스러운 모습이 담겨있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프랑스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동명의 시리즈를 원작으로 하며, ‘SNL 코리아’, ‘쌉니다 천리마마트’를 통해 대중의 재미 포인트를 꿰뚫으면서도 독특하고 신선한 연출 세계를 펼친 백승룡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된다.

스포티비뉴스는 이번 이태원 참사로 숨진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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