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출신 루한, 中 국민여동생과 결혼설…"신혼집은 베이징 고급 주택"

공미나 기자 2022. 11. 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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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출신 중국 가수 루한과 중국의 '국민 여동생' 배우 관효동의 결혼설이 나왔다.

6일 중국 현지 매체들은 루한과 관효동이 5년 열애 끝에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고 보도했다.

현지 매체들은 "관효동의 아버지가 딸이 25세에 결혼하길 원했는데 마침 올해 9월 관효동이 25번째 생일을 맞았다"며 결혼설에 무게를 실었다.

1997년생 관효동은 2003년 데뷔한 아역 출신 배우로, 중국의 '국민 여동생'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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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효동(왼쪽), 루한. 출처|관효동 웨이보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그룹 엑소 출신 중국 가수 루한과 중국의 '국민 여동생' 배우 관효동의 결혼설이 나왔다.

6일 중국 현지 매체들은 루한과 관효동이 5년 열애 끝에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내년 결혼식을 올리고 결혼 사실을 공식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루한은 베이징의 고급 주택을 신혼집으로 구했으며, 관효동에게 수억 위안(1억 위안은 약 195억원)의 프러포즈 선물을 했다는 이야기까지 나왔다.

현지 매체들은 "관효동의 아버지가 딸이 25세에 결혼하길 원했는데 마침 올해 9월 관효동이 25번째 생일을 맞았다"며 결혼설에 무게를 실었다.

다만 일각에서는 해당 소식의 출처가 연예계 종사자를 지인으로 둔 한 네티즌의 채팅에서 시작됐다며 진위 여부가 불분명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90년생 루한은 2012년 그룹 엑소, 엑소-M 멤버로 데뷔으나, 2014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분쟁을 빚고 팀을 탈퇴했다. 이후 중국으로 무대를 옮겨 활동 중이다.

1997년생 관효동은 2003년 데뷔한 아역 출신 배우로, 중국의 '국민 여동생'으로 불린다. 루한과 2017년 10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스포티비뉴스는 이번 이태원 참사로 숨진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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