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연애 예능 '핑크 라이', 아시아 사로잡았다…싱가포르-홍콩도 '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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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라이'가 아시아 시청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핑크 라이'는 디즈니 플러스의 첫 번째 오리지널 연애 리얼리티로,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줄 사람을 찾기 위해 누구에게도 꺼낸 적 없는 단 하나의 거짓말을 선택한 청춘남녀들의 러브-라이 연애 리얼리티다.
특히 '핑크 라이'는 싱가포르, 홍콩 등 아시아권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러브 라이'는 단 하나의 치명적인 거짓말이라는 독특한 장치를 이용한 흥미진진한 연애 예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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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핑크 라이'가 아시아 시청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핑크 라이'는 디즈니 플러스의 첫 번째 오리지널 연애 리얼리티로,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줄 사람을 찾기 위해 누구에게도 꺼낸 적 없는 단 하나의 거짓말을 선택한 청춘남녀들의 러브-라이 연애 리얼리티다.
편견에서 벗어나기 위해 치명적인 '거짓말'을 선택한 청춘남녀들을 통해 사랑에 대한 각자의 정의와 편견에 고민을 던지는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핑크 라이'는 싱가포르, 홍콩 등 아시아권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OTT 시청률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4일 기준 '핑크 라이'는 국내에서 '천원짜리 변호사', '형사록',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금수저' 등 드라마에 이어 오리지널 예능으로는 가장 높은 순위인 5위에 올랐다.
또한 싱가포르 7위, 홍콩 8위, 대만 5위 등 아시아 전역에서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고른 인기를 입증했다.
'러브 라이'는 단 하나의 치명적인 거짓말이라는 독특한 장치를 이용한 흥미진진한 연애 예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경도 뛰어넘어 소구하는 거짓말과 사랑이라는 보편타당한 소재에 대한민국을 알리는 전통 문화 아이템을 섞은 흥미로운 연출이 아시아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스포티비뉴스는 이번 이태원 참사로 숨진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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