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출신 루한, 中 국민 여동생과 결혼설…"혼인 신고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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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출신 중국 가수 루한(32)과 중국 배우 관효동(관샤오퉁·25)의 결혼설이 불거졌다.
루한은 지난 2017년 웨이보를 통해 관효동과의 열애 사실을 알린 바 있다.
특히 관효동은 한 방송에 출연해 "아버지가 25살에 결혼하기를 원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관효동은 2001년 아역배우로 데뷔해 영화 '월반애려사(月半爱丽丝)', 드라마 '봉수황(凤囚凰)' '아취시저반여자(我就是这般女子)' 등에 출연하며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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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엑소 출신 중국 가수 루한(32)과 중국 배우 관효동(관샤오퉁·25)의 결혼설이 불거졌다.
6일 중화권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5년간 열애 끝에 최근 혼인 신고를 마쳤다.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은 내년으로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루한은 지난 2017년 웨이보를 통해 관효동과의 열애 사실을 알린 바 있다. 두 사람은 중국 예능과 드라마에 출연해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관효동은 한 방송에 출연해 "아버지가 25살에 결혼하기를 원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다만 둘은 결혼설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2012년 엑소로 데뷔한 루한은 2014년 소속사 SM을 상대로 "전속계약을 무효로 해달라"며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이후 팀 탈퇴 후 중국에서 활동 중이다.
관효동은 2001년 아역배우로 데뷔해 영화 '월반애려사(月半爱丽丝)', 드라마 '봉수황(凤囚凰)' '아취시저반여자(我就是这般女子)' 등에 출연하며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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