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도시' 안우연·김국헌, 아날로그 감성 자극 기찻길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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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도시' 안우연, 김국헌이 태국 후아힌의 기찻길에서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낭만도시' 7회에서는 태국의 가장 오래된 기차역인 후아힌 기차역을 찾은 안우연과 김국헌의 이야기가 담긴다.
먼저 기차역을 찾은 안우연은 김국헌을 기다리며 낭만적인 재회를 꿈꾸지만 김국헌의 장난으로 분위기 조성에 실패해 웃음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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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도시' 안우연, 김국헌이 태국 후아힌의 기찻길에서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낭만도시' 7회에서는 태국의 가장 오래된 기차역인 후아힌 기차역을 찾은 안우연과 김국헌의 이야기가 담긴다. 먼저 기차역을 찾은 안우연은 김국헌을 기다리며 낭만적인 재회를 꿈꾸지만 김국헌의 장난으로 분위기 조성에 실패해 웃음을 유발한다.
태국의 100여 년의 역사와 화려한 전통 양식, 옛 감성이 가득한 후아힌 기차역에서 안우연과 김국헌은 서로의 일일 찍사가 되어 열정을 다해 찍은 인생 사진을 선물한 뒤, 현재도 운행하는 기차의 모습을 보며 감탄한다.
사진 촬영을 마친 후 기찻길을 천천히 걸으며 두 사람은 "우리가 사는 서울이나 대도시는 세련되고 편리하기는 하지만 낭만이 살짝 식은 느낌이다, 가끔 이런 낭만을 찾고 싶을 때가 있다"며 기차역에서 찾은 새로운 낭만에 흠뻑 젖는다.
개별 시간을 가진 #낭만도시 멤버들은 저녁 시간 함께 시카다 야시장을 찾는다. 신나는 버스킹 무대와 수많은 예술품으로 가득한 상가 등 다양한 볼거리는 물론 멤버들의 입맛을 자극하는 각양각색의 로컬 푸드가 펼쳐진 가운데 멤버들은 각자의 스타일대로 쇼핑을 즐긴다. 이 중 버스킹 공연을 즐기던 김상균은 갑자기 무대 아래로 내려가 모두를 놀라게 한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낭만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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