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569명 추가 확진…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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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7일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569명 추가돼 누적 152만4109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부산시 발표 기준 지난 10월 31일(675명) 이후 1주일 만에 1000명 미만의 감염 규모를 기록한 것이다.
이날 확진자 중 기저질환이 있는 80세 이상 환자 1명이 숨졌으며, 누적 사망자는 총 2502명으로 늘어났다.
관리 중인 재택치료 환자는 총 1만84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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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는 7일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569명 추가돼 누적 152만4109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부산시 발표 기준 지난 10월 31일(675명) 이후 1주일 만에 1000명 미만의 감염 규모를 기록한 것이다.
이날 확진자 중 기저질환이 있는 80세 이상 환자 1명이 숨졌으며, 누적 사망자는 총 2502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17명이며,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10명, 70대 6명, 40대 1명 등이다.
관리 중인 재택치료 환자는 총 1만842명이다. 현재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40개 중 20개(50%), 일반병상은 70개 중 31개(44.3%)가 각각 사용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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