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사과 12년째 대만 수출길

이도근 2022. 11. 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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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사과가 12년째 대만 수출에 성공했다.

충북원예농협 충주거점산지유통센터는 최근 2022년산 후지사과 20t을 선적해 대만 수출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되는 충주사과는 타이베이 제1도매시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시는 올해 코로나19 및 기상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과 농가에 활력을 더하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지난해 58t 대비 3배 이상 늘어난 200t 수출을 목표로 판로개척 등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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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22년산 사과 200t 수출 목표


[충주=뉴시스]이도근 기자 = 충북 충주사과가 12년째 대만 수출에 성공했다.

충북원예농협 충주거점산지유통센터는 최근 2022년산 후지사과 20t을 선적해 대만 수출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되는 충주사과는 타이베이 제1도매시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시는 올해 코로나19 및 기상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과 농가에 활력을 더하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지난해 58t 대비 3배 이상 늘어난 200t 수출을 목표로 판로개척 등에 나서고 있다.

철저한 품질관리에 집중해 수출국의 검역 조건을 통과하는 것은 물론, 해외 소비자들의 입맛도 단번에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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