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우승에 베팅한 美 열혈 야구팬, 1천억원 '잭팟'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열혈 팬이 휴스턴 우승에 베팅해 1천억원을 획득했습니다.
CNN의 6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짐 매킨베일(71)씨는 '휴스턴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1천만 달러(약 141억 원)를 베팅했다가 7,500만 달러 (약 1,058억 원)를 획득했습니다.
가구 판매체인을 운영하는 매킨베일씨는 지난해에도 휴스턴이 우승한다는 데 335만 달러(약 47억)를 거는 등 '통 큰 베팅'으로 유명한 인물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CNN의 6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짐 매킨베일(71)씨는 '휴스턴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1천만 달러(약 141억 원)를 베팅했다가 7,500만 달러 (약 1,058억 원)를 획득했습니다.
이 액수는 역대 스포츠베팅 당첨금 중 최고액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구 판매체인을 운영하는 매킨베일씨는 지난해에도 휴스턴이 우승한다는 데 335만 달러(약 47억)를 거는 등 '통 큰 베팅'으로 유명한 인물입니다.
이에 그는 올해 월드시리즈 우승이 결정된 6차전 시구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휴스턴 우승 후 "휴스턴이라는 도시의 일원이라는 점이 자랑스럽다"며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신의 축복이 내리기를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대통령 "이태원 참사, 국민들께 미안하고 죄송"
- '이태원 참사 여파' 尹 지지율 다시 하락..주초 35.7%→주말 32.5%
- 경호처 "관저 경비 탓은 무책임한 선동" vs. 民 "빈 관저 경비가 국가 안위?"
- 자동차보험료 내린다..6개월 만에 추가인하 검토
- 무궁화호 탈선 여파로 출근 대란..1호선 열차 운행 차질
- 中 정저우 공장 봉쇄로 아이폰14 수령에 한 달 걸려
- 유럽연합 "北 미사일 도발에 단호한 대응 촉구"
- 이란,러시아에 드론 수출 첫 시인...우크라 전쟁 수개월 前
- NCT 127 인니 공연 중단...관객 몰려 30명 실신
- 핀란드, '광란의 파티' 총리, "업무태만 아니다" 조사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