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도내 최초 훈련장애인 근로보조수당 지급

한귀섭 기자 2022. 11. 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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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가 도내 최초로 훈련장애인에게 근로보조수당을 지급한다.

7일 시에 따르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8곳의 훈련장애인 90명에게 월 5만원의 근로보조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근로보조수당 지급은 훈련장애인이 직업재활시설에서 성취감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급 대상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지난달 부터 월 40시간 이상 직업훈련을 받고있는 훈련장애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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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청 전경.(뉴스1 DB)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춘천시가 도내 최초로 훈련장애인에게 근로보조수당을 지급한다.

7일 시에 따르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8곳의 훈련장애인 90명에게 월 5만원의 근로보조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장애인들이 쿠키·커피복사용지등을 생산 및 판매하는 시설이다. 근로보조수당 지급은 훈련장애인이 직업재활시설에서 성취감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급 대상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지난달 부터 월 40시간 이상 직업훈련을 받고있는 훈련장애인이다.

시 관계자는 “근로보조수당 지급으로 훈련장애인의 생활 안정에 도움을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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