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한국문학번역원, 한국문학 해외 보급·교육 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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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는 한국문학번역원과 한국문학을 비롯한 K-콘텐츠 해외 보급 확산과 관련 분야 교육 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문학번역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한국문학의 번역·출판, 번역인력 양성, 한국문학 해외 교류·홍보와 해외진출 지원 사업 등을 전담하고 있다.
두 기관은 향후 한국문학·문화 콘텐츠 전문 번역 인력양성, 학생 현장실습 등에서 교류하고 국제교류 사업·홍보, 산학 공동 연구개발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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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성신여대는 한국문학번역원과 한국문학을 비롯한 K-콘텐츠 해외 보급 확산과 관련 분야 교육 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문학번역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한국문학의 번역·출판, 번역인력 양성, 한국문학 해외 교류·홍보와 해외진출 지원 사업 등을 전담하고 있다.
두 기관은 향후 한국문학·문화 콘텐츠 전문 번역 인력양성, 학생 현장실습 등에서 교류하고 국제교류 사업·홍보, 산학 공동 연구개발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 인프라를 활용해 한국 문화를 대외적으로 알리는 데 시너지를 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곽효환 한국문학번역원장은 "한국문학번역원과 성신여대의 협력을 통해 번역아카데미의 교육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며 "우수한 번역인력을 지속적으로 배출함으로써 신한류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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