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모’ 안소영 “아들과 아이 아빠 서로 못 만나게 했다”..왜?(‘같이삽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안소영이 아들과 아빠를 만나지 못하게 한다고 밝혔다.
언니들을 대신해 함께 아침 식사를 준비하기로 한 안소영과 안문숙은 전날 던져놓은 통발을 확인했다.
평화로운 아침 시간도 잠시, 큰언니 박원숙이 안소영의 비명에 깜짝 놀라 주방으로 뛰어나왔다.
이어 안소영은 "아들과 아이 아빠가 서로 못 만나게 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강서정 기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안소영이 아들과 아빠를 만나지 못하게 한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녹화에서 자매들이 포항에서 하루를 보내고 함께 다음 날 아침을 맞이했다. 언니들을 대신해 함께 아침 식사를 준비하기로 한 안소영과 안문숙은 전날 던져놓은 통발을 확인했다.
통발 속 예상치 못한 수확물을 본 두 사람은 해산물을 넣은 된장찌개를 아침 메뉴로 결정했다. 평화로운 아침 시간도 잠시, 큰언니 박원숙이 안소영의 비명에 깜짝 놀라 주방으로 뛰어나왔다. 그곳에서 안소영이 발을 동동 구르며 연신 안문숙의 이름을 외치고 있었다.
또한 이날 자매들은 막내 안문숙의 주도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촬영지인 구룡포를 찾았다. ‘동백꽃 필 무렵’의 열혈 시청자였던 안문숙은 언니들을 이끌며 촬영지 곳곳을 구경했다.
극 중 주인공이었던 동백이의 가게를 찾은 안소영은 “드라마를 보며 가슴이 너무 아팠다”며 극 중 미혼모였던 동백이가 자신과 닮아 크게 공감했다고 밝혔다. 안소영은 혼자 아들 키우면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에 대해 ”남자애들은 크면 아빠를 그리워한다“며 아들이 성장할수록 아빠의 존재를 궁금해했다고 말했다.
이어 안소영은 ”아들과 아이 아빠가 서로 못 만나게 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는 8일 방송. /kangsj@osen.co.kr
[사진] KBS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