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여자대표팀, 쇼트트랙 월드컵서 금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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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서울시청)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박지원은 전날 열린 2차 대회 1500m에선 은메달을 보탰다.
김건희(단국대), 김길리(서현고), 서휘민(고려대), 심석희(서울시청)가 호흡을 맞춘 여자대표팀은 계주 결승에서 4분 04초 016으로 캐나다(4분 04초 137), 이탈리아(4분 05초 538)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남녀대표팀은 2차 월드컵에서 금메달 3개, 은 5개, 동 2개를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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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서울시청)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여자대표팀은 3000m계주를 석권했다.
박지원은 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유타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남자 1000m 결승전에서 1분 25초 202로 1위, 홍경환(고양시청)은 1분 25초 263로 2위를 차지했다.
박지원과 홍경환, 김태성(단국대), 임용진(고양시청)은 5000m 계주에서 6분 36초 539로 은메달을 합작했다. 캐나다가 6분 35초 847로 우승했다.
박지원은 전날 열린 2차 대회 1500m에선 은메달을 보탰다. 박지원은 1차 대회에서 1500m, 혼성계주 2000m, 남자계주 5000m 3관왕에 올랐다.
김건희(단국대), 김길리(서현고), 서휘민(고려대), 심석희(서울시청)가 호흡을 맞춘 여자대표팀은 계주 결승에서 4분 04초 016으로 캐나다(4분 04초 137), 이탈리아(4분 05초 538)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김길리는 전날 1500m에 이어 2관왕이 됐다.
남녀대표팀은 2차 월드컵에서 금메달 3개, 은 5개, 동 2개를 수확했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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