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출신 루한, 中 ‘국민 여동생’과 결혼설

이예주 기자 2022. 11. 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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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효동 SNS 캡처



그룹 엑소 출신 루한이 결혼설에 휩싸였다.

6일 다수 중화권 매체는 루한이 7세 연하의 중국 배우 관효동과 최근 혼인신고를 마치고 함께 살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내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결혼설에 따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루한은 지난 2017년 자신의 공식 웨이보에 관효동과 열애중임을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9년에도 결혼설이 제기됐으나 이를 부인했다.

한편 루한은 2012년 엑소 멤버로 데뷔했으나 2014년 소속사에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한 후 엑소를 탈퇴하고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관효동은 중국의 아역배우 출신 배우로, 국민 여동생으로 볼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예주 온라인기자 yeju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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