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 50만 돌파…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박스S]

유은비 기자 2022. 11. 7. 10: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자백'이 50만 돌파에 성공하며 1위 자리 수성에 성공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자백'은 4~6일 주말 사흘 동안 17만 2278명의 관객들을 불러들이며 53만 6013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한편, 이성민 남주혁 주연의 영화 '리멤버'는 주말 동안 6만 9486명의 관객수를 기록, 36만 6887명의 누적관객수로 주말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자백. 제공ㅣ롯데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유은비 인턴기자] 영화 '자백'이 50만 돌파에 성공하며 1위 자리 수성에 성공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자백'은 4~6일 주말 사흘 동안 17만 2278명의 관객들을 불러들이며 53만 6013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난달 26일 개봉한 '자백'은 개봉 당일 같은 날 개봉한 영화 '리멤버'에 밀려 2위로 시작했다. 그러나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와 탄탄한 연기로 입소문을 타며 11일 연속 1위 자리 수성에 성공했다.

한편, 이성민 남주혁 주연의 영화 '리멤버'는 주말 동안 6만 9486명의 관객수를 기록, 36만 6887명의 누적관객수로 주말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블랙아담'은 6만 4317명,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수수께끼 꽃피는 천하떡잎학교'는 4만 2765명의 관객을 불러들이며 그 뒤를 이었다.

스포티비뉴스는 이번 이태원 참사로 숨진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