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바울♥︎’ 간미연 “식구가 늘었어요” 깜짝 소식..채리나 “애기 선물 챙겨줘야지”[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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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간미연, 뮤지컬 배우 황바울 부부에게 새 가족이 생겼다.
간미연은 지난 6일 "우리집에 식구가 늘었어요!! 이름은 희야구요 6-7세 추정입니다. 입맛이 까다로워 간식에도 흔들리지 않는 지조있는 공주구요. 응가할때 트리플 악셀의 5배정도 돌아주는 재주꾼이에요"라고 반려견을 입양한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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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가수 간미연, 뮤지컬 배우 황바울 부부에게 새 가족이 생겼다.
간미연은 지난 6일 “우리집에 식구가 늘었어요!! 이름은 희야구요 6-7세 추정입니다. 입맛이 까다로워 간식에도 흔들리지 않는 지조있는 공주구요. 응가할때 트리플 악셀의 5배정도 돌아주는 재주꾼이에요”라고 반려견을 입양한 소식을 전했다.
이어 “나이는 많지만 이제 세상을 알기 시작한 희야~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어 주려구요 앞으로 종종 인사드릴게오! 잘 부탁드려오~”라며 “예쁘게 케어해서 우리에게 보내주신 두푸딩언니 고마워요!!! 지금 우리 희야같은 이쁜 아가들이 가족을 기다리고 있어요. 사람이 준 상처들을 더 큰 사랑으로 감싸 안아 줄 분 찾아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간미연은 차에서 반려견 가방에서 얌전히 앉아 환하게 웃고 있는 반려견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간미연의 반려견 입양 소식에 방송인 박슬기는 “대박 언니!! 진짜 축하하고 넘 러블리하다 헤헷”이라고, 채리나는 “애기 선물 챙겨줘야지. 울 미연이 넘나~~칭찬해”라고 축하했다.
뮤지컬 배우 안지현은 “꺅 드디어 언니 가족이 생겼네요. 희야 사랑 많이 받겠다아~~~~~~”, 배우 서반석은 “진짜 누나를 많이 닮은것 같다 희야~~~ 순하고 선하고~~~희야에게 앞으로 큰 행복이 가득하겠군요 역시 누나”라고 댓글을 남겼다.
간미연은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데 이번에 반려견을 입양하며 두 마리의 반려견을 키우는 ‘개엄마’의 일상을 시작했다.
한편 간미연은 뮤지컬 무대에서 상대 배우로 만난 3살 연하의 남편 황바울과 지난 2019년 11월 결혼했다. /kangsj@osen.co.kr
[사진] 간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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