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영수, 교통사고 맞았다…폐차된 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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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영수가 촬영장에 가던 중 사고가 난 차의 상태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수가 방송이 끝난 이후 '나는 솔로' 10기 남성 출연자들과 뭉친 모습이 담겼다.
앞서 영수는 "견적만 3600만 원이 나왔다. 그래서 폐차하고 새차를 샀다"고 밝힌 바 있다.
영수는 ENA플레이,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 정숙과 데이트 중 교통사고 사실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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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영수가 촬영장에 가던 중 사고가 난 차의 상태를 공개했다.
영수는 지난 6일 인스타그램에 “지나간 추억. 순서 없이 그냥 모아서 올려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수가 방송이 끝난 이후 ‘나는 솔로’ 10기 남성 출연자들과 뭉친 모습이 담겼다. 다같이 회식을 한 듯한 모습에서 남성 출연자들의 끈끈함이 느껴진다.
영수는 사고난 차의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심각하게 파손돼 폐차 직전인 차 상태가 눈길을 끈다.
앞서 영수는 “견적만 3600만 원이 나왔다. 그래서 폐차하고 새차를 샀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후유증은 없으셨나요? 큰일날뻔 하셨었네요”, “헐 차 다 박살났네요”, “폐차ㅜ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수는 ENA플레이,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 정숙과 데이트 중 교통사고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새벽 2시에 출발했는데, 비가 많이 왔다”라며 “그래서 오다가 사고가 났다. 내 차는 지금 폐차됐다”고 밝혀 걱정을 샀다.
또 “병원도 안 갔다. 제작진한테도 말을 못 했다”라며 “걱정이 됐다. 난 이걸 진짜 하고 싶었다”고 방송 출연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영수는 ‘나는 솔로’에서 최종 커플이 되지 못했지만 현재 일반인 여자친구와 만남을 이어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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