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출신 루한-관효동 결혼설...“혼인신고 마치고 동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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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출신 중국 가수 루한(32)이 '중국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는 연인 관효동(관샤오통·25)과 결혼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6일 대만 매체 ET투데이를 비롯한 현지 매체들은 "지난 5년간 교제한 루한과 관효동이 최근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가 됐다"고 전했다.
관효동은 과거 한 방송에서 아버지가 25살에 결혼하기를 원한다고 밝힌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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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출신 중국 가수 루한(32)이 ‘중국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는 연인 관효동(관샤오통·25)과 결혼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6일 대만 매체 ET투데이를 비롯한 현지 매체들은 “지난 5년간 교제한 루한과 관효동이 최근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가 됐다”고 전했다.
두 사람이 현재 혼인신고를 마치고 가정을 꾸린 상태이며, 내년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관효동은 과거 한 방송에서 아버지가 25살에 결혼하기를 원한다고 밝힌 적이 있다. 25살이 된 올해 생일 웨이보를 통해 “진짜 25살이 됐다. 세 번째 소원은 너”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리기도 했다.
앞서 루한은 2017년 자신의 공식 웨이보를 통해 관효동과의 공식 열애 사실을 인정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17년 후난위성TV 드라마 ‘첨밀폭격’ 남녀 주인공으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그 해 10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한 후 몇 차례 결혼설이 돌았다.
루한은 지난 2012년 엑소 멤버로 데뷔했으나 건강 악화, 불공정한 대우 등을 이유로 2014년 소속사에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하고 팀을 탈퇴해 중국에서 활동 중이다.
관효동은 ‘중국의 딸’로 불리는 신예 스타로 영화 ‘난’ 시작으로 ‘전영왕사’ ‘양심동백’ ‘무겁’ ‘자릉’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제70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기도 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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