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운하 야간 카약체험 인기…이달까지 운영

최창호 기자 2022. 11. 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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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을 흐르는 포항운하에서 즐기는 야간 카약 체험이 인기다.

7일 포항시 등에 따르면 야간 카약은 지난해부터 '지역특화 스포츠관광산업 육성사업'의 하나로 진행하는 '해양레저스포츠 대탐험'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부터 시작된 야간 카약은 이달 말까지 오후 6시~10시 운영된다.

지난 6일 야간 카약을 체험한 관광객은 "사진으로 본 것과 달리 투명 카약이 너무 예쁘고 멋지다. 운하 주변에 다양한 볼거리가 설치되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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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경북 포항시 포항운하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야간카약 체험을 하고 있다. 투명카약에 LED 조명을 부착해 운하코스(약 300m)를 왕복 운항하며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체험이다.2022.11.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6일 경북 포항시 포항운하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패들보트와 야간카약 체험을 하고 있다.2022.11.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6일 경북 포항시 포항운하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야간카약 체험을 하며 추억을 만들고 있다.2022.11.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6일 경북 포항시 포항운하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야간카약 체험을 하기 위해 출발하고 있다.2022.11.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6일 경북 포항시 포항운하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야간카약 체험을 위해 출발하고 있다.2022.11.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6일 경북 포항시 포항운하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야간카약 체험을 하고 있다. 투명카약에 LED 조명을 부착해 운하코스(약 300m)를 왕복 운항하며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체험이다2022.11.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도심을 흐르는 포항운하에서 즐기는 야간 카약 체험이 인기다.

7일 포항시 등에 따르면 야간 카약은 지난해부터 '지역특화 스포츠관광산업 육성사업'의 하나로 진행하는 '해양레저스포츠 대탐험'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부터 시작된 야간 카약은 이달 말까지 오후 6시~10시 운영된다.

투명 카약에 LED가 부착된 패들보트를 타고 탈량교까지 300m 구간을 왕복하며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지난 6일 야간 카약을 체험한 관광객은 "사진으로 본 것과 달리 투명 카약이 너무 예쁘고 멋지다. 운하 주변에 다양한 볼거리가 설치되면 좋겠다"고 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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