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국제 유가 반등에 정유주 강세···에쓰오일 4%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코로나19 방역 규제 완화 기대감 등으로 국제 유가가 상승하자 국내 정유업체들의 주가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10시 38분 기준 에쓰오일은 전일 대비 4.36% 오른 9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강세를 보이자 국내 정유업체들의 정제마진 개선 기대감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WTI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5.03% 오른 배럴당 92.61달러에 장을 마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 코로나19 방역 규제 완화 기대감 등으로 국제 유가가 상승하자 국내 정유업체들의 주가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10시 38분 기준 에쓰오일은 전일 대비 4.36% 오른 9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이노베이션(1.41%), GS(1.81%) 등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강세를 보이자 국내 정유업체들의 정제마진 개선 기대감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WTI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5.03% 오른 배럴당 92.61달러에 장을 마쳤다. 상승률은 지난달 3일 이후 최대치다.
성채윤 기자 cha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휴스턴 우승에 '올인'…美야구팬 1000억 품었다
- '이제 약도 안 듣는다'…WHO, 경고한 'OOO' 정체 뭐길래
- 딸이 받은 핼러윈 사탕 엄마 '경악'…알고보니 '대마 사탕'
- 유제품 단백질 먹었더니…복부 비만 위험 30%까지 줄었다 [헬시타임]
- 윤희근 경찰청장, 이태원 참사 발생 45분 뒤 취침 '논란'
- 아이돌 출신 20대, 마약 투약 혐의로 자택서 체포
- 충남 아산 대학교 호수에서 발견된 시신…무슨 일이
- '39회' 연속 당첨자 안나와…'2조' 잭팟 터트릴 주인공은
- 1년간 118억 벌었다…고진영 '골프 수입 퀸'
- '96㎏인 날 꺼내'…무 뽑듯 30명 구한 영웅 찾았다, 주인공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