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 '최고등급' 획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는 감사원이 진행한 '2022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최고등급 A등급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 심사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자체감사활동을 평가해 자체감사의 개선‧발전을 유도하고 감사역량을 높이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청주시 관계자는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자체감사활동 역량을 강화하고, 감사결과의 신뢰성을 제고해 최고의 감사체계를 유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 청주시는 감사원이 진행한 '2022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최고등급 A등급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 심사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자체감사활동을 평가해 자체감사의 개선‧발전을 유도하고 감사역량을 높이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감사인프라와 감사활동, 감사성과, 사후관리 등 4개 분야, 25개 지표에 대한 심사를 통해 A부터 D까지 등급을 부여한다.
청주시는 신뢰도와 투명성 향상을 위해 △관행적인 업무처리 및 불합리한 제도개선을 위한 컨설팅 감사 △감사자 역량강화 및 외부전문가 감사 참여를 통한 전문성 강화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예방감사 운영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보다 한 등급 상승한 A등급을 받았다.
청주시 관계자는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자체감사활동 역량을 강화하고, 감사결과의 신뢰성을 제고해 최고의 감사체계를 유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jsk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