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요정 벗고 무심한 시크, 레드벨벳 예리의 팔색조 매력[스타화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레드벨벳 예리가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11월 7일 조이그라이슨 측은 그룹 레드벨벳 예리의 팔색조 매력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매거진 데이즈드와 함께했다. 화보에서 예리는 남다른 패션 소화력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핑크 아가일 패턴의 가디건과 미니스커트 그리고 브라운 미니백으로 예리만의 러블리한 분위기는 물론 시크한 매력까지 뽐냈다.

또 다른 컷에서는 후디 디자인의 블랙 무스탕과 모던한 무드의 블랙 미니백을 매치한 올블랙 스타일링을 선보였으며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크림 컬러의 구스 다운 롱 코트와 라운드 쉐입의 크로스백을 무심한듯 시크하게 연출한 예리는 독보적인 아우라를 과시하기도 했다.

공개된 화보 속 예리가 착용한 옷과 가방은 뉴욕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의 2022 F/W 시즌 제품들이다. 이번 화보는 데이즈드 디지털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조이그라이슨 제공)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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