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곤충생태관, 12월 말까지 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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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곤충생태관이 12월 말까지 곤충 관련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여가 활동 증진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곤충에 대한 이해와 체험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전곤충생태관을 탐방하며 진행되는 해설 프로그램과 곤충 만들기 체험 등으로 운영된다.
해설 프로그램은 유아 및 단체를 대상으로 연말까지 살아있는 곤충을 직접 보고 만져보며 곤충과 생태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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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곤충생태관이 12월 말까지 곤충 관련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여가 활동 증진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곤충에 대한 이해와 체험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전곤충생태관을 탐방하며 진행되는 해설 프로그램과 곤충 만들기 체험 등으로 운영된다.
해설 프로그램은 유아 및 단체를 대상으로 연말까지 살아있는 곤충을 직접 보고 만져보며 곤충과 생태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곤충 만들기 프로그램은 놀이를 통해 곤충에 대해 배워보는 과정으로 체험 시 소정의 재료비를 부담해야 한다.
프로그램별 세부 일정 확인 및 참여 신청은 대전시 홈페이지(OK예약서비스)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정인 농생명정책과장은 “아이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는 배움터는 물론 시민들에게 힐링 및 재충전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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