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탄소중립 지원센터' 환경부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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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는 환경부의 '탄소중립 지원센터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비 1억원을 포함 2억원을 투입해 넷제로 생활문화 보급과 녹색 모빌리티 유통체계구축 등을 위한 탄소중립 지원센터 조성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구는 향후 오정동 상생하우스1층에 사무 및 교육·체험 공간을 마련해 녹색모빌리티를 운영하고, 넷제로를 지향하는 생산품에 대한 정보 제공과 유통을 지원하는 등 넷제로 생활문화 정착을 위한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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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넷제로 생활문화 보급과 녹색 모빌리티 유통체계구축 등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대덕구는 환경부의 ‘탄소중립 지원센터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비 1억원을 포함 2억원을 투입해 넷제로 생활문화 보급과 녹색 모빌리티 유통체계구축 등을 위한 탄소중립 지원센터 조성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탄소중립 지원센터는 지역의 탄소중립 참여 및 인식 제고방안 발굴, 지역의 탄소중립 관련 조사·연구 및 교육·홍보, 지방자치단체 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상호협력 증진활동 지원, 탄소중립정책 추진역량 강화사업 지원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구는 향후 오정동 상생하우스1층에 사무 및 교육·체험 공간을 마련해 녹색모빌리티를 운영하고, 넷제로를 지향하는 생산품에 대한 정보 제공과 유통을 지원하는 등 넷제로 생활문화 정착을 위한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탄소중립 지원센터 조성을 통해 탄소중립 도시 대덕을 만들고 주민 주도의 에너지전환 및 생활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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