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콘테 감독, 손흥민 쾌유 기원…"월드컵 뛸 거라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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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콘테 감독이 수술을 받은 손흥민 선수의 쾌유를 바라며 오는 카타르 월드컵에 뛸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콘테 감독은 리버풀과의 리그 경기에서 1대2로 패한 뒤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이 수술을 받고 나서 어제 손흥민에게 메시지를 보냈다"며 "손흥민은 이 상황에 정말 실망스러워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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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콘테 감독이 수술을 받은 손흥민 선수의 쾌유를 바라며 오는 카타르 월드컵에 뛸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콘테 감독은 리버풀과의 리그 경기에서 1대2로 패한 뒤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이 수술을 받고 나서 어제 손흥민에게 메시지를 보냈다"며 "손흥민은 이 상황에 정말 실망스러워했다"고 전했습니다.
콘테 감독은 또 "나도 선수 출신이여서 월드컵 출전의 중요성을 잘 안다"면서 "나는 손흥민이 빨리 돌아올 것이며 한국 대표로 월드컵도 뛸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챔피언스리그 마르세유전에서 상대 선수와 충돌해 전반에 조기 교체됐던 손흥민은 왼쪽 눈 주위 네 군데가 골절된 것으로 드러나 지난 4일 수술대에 올랐고, 현재 영국 자택에서 회복 중입니다.
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424393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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