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크리스마스 캐럴' 탄탄한 원작X김성수 감독X베테랑 무술감독..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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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주연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이 탄탄한 원작 소설부터 초특급 제작진까지 최강의 조합으로 눈길을 끈다.
'크리스마스 캐럴'은 쌍둥이 동생 '월우'가 죽은 후, 복수를 위해 스스로 소년원에 들어간 형 '일우'가 소년원 패거리와 잔혹한 대결을 펼치는 영화.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의 원작 소설 '크리스마스 캐럴'은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한 주원규 작가의 장편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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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제작사 화인컷은 '크리스마스 캐럴'의 주목 포인트를 소개했다. '크리스마스 캐럴'은 쌍둥이 동생 '월우'가 죽은 후, 복수를 위해 스스로 소년원에 들어간 형 '일우'가 소년원 패거리와 잔혹한 대결을 펼치는 영화. 베스트셀러 원작부터 장르 대가 감독, 베테랑 제작진의 조합으로 오는 12월 가장 완벽한 액션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해 눈길을 모은다.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의 원작 소설 '크리스마스 캐럴'은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한 주원규 작가의 장편 소설이다. '열외인종 잔혹사', '망루', '반인간선언' 등의 작품을 통해 사회의 어두운 이면을 수면 위로 끌어올리는 작업을 꾸준히 이어온 주원규 작가는 '크리스마스 캐럴'을 통해 한국 사회의 비뚤어진 폭력성에 대한 메시지를 던지며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영화는 잔혹한 폭력으로 점철된 사회를 바라보는 원작의 날카로운 통찰력뿐만 아니라 빈틈없이 짜인 스토리, 입체적인 캐릭터가 주는 재미를 그대로 살려 원작 팬들까지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처럼 탄탄한 원작을 영화화한 김성수 감독의 활약 또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권상우, 유지태 주연의 스릴러 '야수'로 데뷔해 제42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신인감독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김성수 감독은 이후 미스터리 스릴러 '무명인', 사이비 스릴러라는 새로운 장르를 시도한 OCN 드라마 '구해줘'를 연출하며 스릴러 장르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펼쳐왔다. 김성수 감독은 특유의 디테일한 연출력으로 구축한 매력적인 캐릭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과 그 속에 담긴 뚜렷한 주제 의식까지 그간 스릴러 장르를 연출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크리스마스 캐럴'을 통해 가감 없이 펼쳐 보이며 장르 대가다운 저력을 선보일 것이다.
여기에 영화 '도둑들'로 제33회 청룡영화상 기술상을 수상한 유상섭 무술감독의 합류도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영화 '추격자', '암살', '인질'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액션 영화들을 도맡아 지휘한 유상섭 무술감독은 최근 영화 '늑대사냥'에서는 높은 수위의 하드보일드 액션까지 완벽한 합으로 탄생시켜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그는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 속 폭력이 난무하는 소년원에서 펼쳐지는 '일우'의 처절한 복수를 보다 리얼하게 그려내기 위해 섬세한 노력을 기울였다. 위험하고 까다로운 맨몸 액션을 생동감 넘치게 그려낸 베테랑 유상섭 무술감독의 활약이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크리스마스 캐럴'은 1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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