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TP, 신종감염병 대응 체계 고도화 연구 성과 공유

신정훈 2022. 11. 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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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부산TP)는 7일 오후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리는 '신종감염병 대응 체계 고도화 기술 개발 2022년 전문가 성과 교류회'에서 감염병 대응 연구성과 실증과 성과 활용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부산TP는 교류회에서 실증 인프라 현황 및 실증사업 수행 사례, 성과확산계획 등 대규모 실증 지원과 연구성과 활성화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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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신정훈 기자 = 부산테크노파크(부산TP)는 7일 오후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리는 '신종감염병 대응 체계 고도화 기술 개발 2022년 전문가 성과 교류회'에서 감염병 대응 연구성과 실증과 성과 활용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신종감염병 대응 체계 고도화 기술 개발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신종감염병 차단 및 대응 체계 고도화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1년부터 2024년까지 185억원 규모 연구개발(R&D) 예산이 투입된다.

부산TP는 대규모 실증 지원과 연구성과 활성화를 위해 지난 9월 방역 연계 범부처사업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성과 교류회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방역 연계 범부처사업단이 주관하며, 연구 협력을 위해 부산TP와 방역로봇사업단이 참여한다.

부산TP는 바이오 헬스 연구개발(R&D)과 상용화를 위해 기반 시설과 장비를 구축하고, 산업 육성을 위한 기업지원 등 부산 바이오 헬스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부산TP는 교류회에서 실증 인프라 현황 및 실증사업 수행 사례, 성과확산계획 등 대규모 실증 지원과 연구성과 활성화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부산테크노파크·방역 연계 범부처사업단, 업무협약 [부산테크노파크 제공]

s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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