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CEO' 김준희, 명품 복근+볼륨까지 '갓벽' 비키니 몸매 "경쟁상대=나 자신"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겸 CEO 김준희가 비키니 몸매로 팬들의 다이어트 의지를 자극했다.

김준희는 7일 "저는 언제나 저 자신이 경쟁상대에요. 제가 가장 만족스러웠을 때의 사진을 보고 그 몸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합니다"라며 "나 자신을 이기고 뛰어넘는 일이

이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이라는걸 알게 때문에 그렇게 나를 이기고 이겨내다 보면 세상엔 못할 일이 없다고 믿고 있거든요. 지금 무엇을 어떻게 해야 망설이신다면 당장 시작해보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김준희는 이어 "다이어트, 몸매관리는 시작이 반, 그리고 유지가 중요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거든요"라며 "10년 전 20년 전 나의 예뻤던 시절을 찾아요 우리 하실 수 있어요! 제가 도와드릴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준희의 비키니 사진이 담겼다. 카키색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한 김준희는 대문자 S라인에 선명한 11자 복근으로 건강미를 드러냈다. 특히 김준희는 4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팬들의 다이어트 욕구를 자아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2020년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함께 연 매출 100억 원대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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