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훈 조선대 교수 국무총리 표창…"국가공간정보 발전에 기여"

서충섭 기자 2022. 11. 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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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는 정명훈 공과대학 토목공학과 교수가 2022년 국가공간정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정 교수는 최근 3년간 SCI급 논문 16건, 국내 KCI급 논문 3건, 국내외 학술대회에 29건의 발표하는 등 공간정보 연구분야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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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 공과대학 토목공학과 교수/뉴스1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는 정명훈 공과대학 토목공학과 교수가 2022년 국가공간정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정 교수는 최근 3년간 SCI급 논문 16건, 국내 KCI급 논문 3건, 국내외 학술대회에 29건의 발표하는 등 공간정보 연구분야에 크게 기여했다.

국토지리정보원, 국립해양조사원, 통계청 등과 함께 국제회의에 참석해 공간정보 분야의 개발상황에 대해 논의하고 국내 해양 공간정보 체계에 관련한 발표를 하는 등 이 분야의 국제협력에도 기여했다.

측량및지형공간정보기술사이기도 한 정 교수는 호주 멜버른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17년부터 조선대에 재직하고 있고 현재 공과대학 토목공학과 학과장을 맡고 있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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