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네이처, 불굴의 근성…신곡 'LIMBO!' 홍보 대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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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네이처(NATURE)가 불굴의 근성과 불꽃 승부욕을 발산했다.
네이처 채빈, 유채, 소희, 오로라, 새봄은 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에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네이처는 시청률 4% 미션에서 '홍김동전' 멤버들을 상대로 신곡 홍보타임이 걸린 대결을 펼쳤다.
네이처는 '홍김동전' 멤버들과 'LIMBO! (넘어와)' 포인트 안무를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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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네이처(NATURE)가 불굴의 근성과 불꽃 승부욕을 발산했다.
네이처 채빈, 유채, 소희, 오로라, 새봄은 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에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네이처는 시청률 4% 미션에서 ‘홍김동전’ 멤버들을 상대로 신곡 홍보타임이 걸린 대결을 펼쳤다. ‘네이처 이대로 망할 수 없다’ 캠페인을 진행하며 불굴의 근성을 선보인 바 있는 네이처는 “냉정하게 하겠다”며 불타는 승부욕을 보였다.
먼저 만보기 댄스 배틀 1라운드 주자로 오로라가 나섰다. 대결 상대 조세호와 중국어로 말하며 여유를 보인 오로라는 노래가 나오자 온몸을 흔들고 스튜디오를 뛰며 만보기 숫자를 올렸다. 오로라는 213점으로 조세호를 여유있게 제압했다. 두 번째 주자 새봄도 2PM 우영에 맞서 웨이브, 셔플댄스, 트월킹으로 승부수를 던지며 승리를 차지했고 1라운드를 가져갔다.
격한 댄스에도 네이처의 에너지는 가득했다. 네이처는 제작진의 걱정에 “괜찮다”고 여유를 보였고 곧바로 ‘코끼리 코 돌고 물총 쏘기’ 게임에 임했다. ‘홍김동전’ 최장신 주우재의 등장에 네이처의 최장신 유채가 나섰고 어지럼증을 극복하고 저격에 성공하며 기분 좋은 1승을 챙겼다. 특히 유채는 “10바퀴는 안 어지러운 것 같다”며 게임 장인 면모를 보였다.
이어 소희, 오로라, 채빈이 3:3 게임에 나섰다. 네이처는 가장 먼저 10바퀴를 돈 오로라가 상대팀의 물총을 숨기는 전략으로 허를 찔렀지만 아쉽게 패했다. 1:1 상황에서 새봄이 홍진경과 팽팽하게 맞섰지만 이내 서로 따뜻하게 안아주면서 훈훈하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그리고 네이처는 동전 던지기에서 승리하며 신곡 홍보 타임을 얻어냈다.
네이처는 신곡 ‘LIMBO! (넘어와)’를 소개한 뒤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무대를 공개했다. 이에 ‘홍김동전’ 멤버들은 “정말 대박날 것 같다”, “진짜로 림보를 하는 안무는 처음”이라고 극찬했다. 네이처는 ‘홍김동전’ 멤버들과 ‘LIMBO! (넘어와)’ 포인트 안무를 소화했다.
네이처는 지난 6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NATURE WORLD: CODE W(네이처 월드: 코드 더블유)’를 공개했다. 네이처는 각종 음악 방송은 물론 영상통화 이벤트, V LIVE 등을 통해 팬들과 더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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