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국가공간정보 발전 기여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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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군은 공간정보의 저변 확대 및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군은 국토교통부 디지털 트윈 국토 시범사업 공모 선정을 통해 지난해부터 국비 14억원 규모 사업을 추진해 왔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공간정보 구축을 완성해 각종 도시 문제의 선제적 해결과 지속 발전,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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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군은 공간정보의 저변 확대 및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군은 국토교통부 디지털 트윈 국토 시범사업 공모 선정을 통해 지난해부터 국비 14억원 규모 사업을 추진해 왔다.
장성 전역의 도로‧지하시설물 위치와 속성정보를 데이터로 만드는 '도로‧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은 종합계획에 입각해 추진하고 있다. 1단계로 진원면, 남면, 황룡면 데이터 구축을 완료했다.
부동산, 도로, 인구 등 공간‧행정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공간정보통합시스템도 업무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일조하고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공간정보 구축을 완성해 각종 도시 문제의 선제적 해결과 지속 발전,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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